희망만드는사람들은 (재)한국사회투자가 개최한 사회적경제세미나에 강사로 초청받아 강연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전문가가 들려주는 진짜 사회적금융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금융에 대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사회적금융, 사회투자와 관련된
한국사회의 선구자들을 초청하여 6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 분야의 선두자로 꼽히는
D3Jubilee, 함께일하는재단, 열매나눔재단, 신나는조합, 논골신협,
성남주민신협, 유캔펀딩, 와디즈 등이 강연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강사로 나선 희망만드는사람들 김희철대표는
– 그동안 가계부채문제해결을 위해 ‘대부업체’로 등롟하여 직접 대출을 지급해온 경험을 나누고
–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가계부채를 해소하고 가정경제를 건강하게 바꾸어온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 정부와 시민사회 영역의 가계부채문제 정책 및 접근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특히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이 가지는 과제로서
– 신약만 개발하여 공급하려는 시도만 반복하지 말고 금융소외계층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의사가 필요하며
– Consulting, Counselling, Coaching이 결합된 동반자적 관계형 금융을 실천해야하며
– 금융의 기본 성격인 수익성,안정성,유동성을 바꾸려는 시도가 아니라 활용하는 활동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여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